컴투스, 'SWC 2022' 99일간 여정 담은 영상 공개

강미화 2022. 12. 26.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SWC2022)' 총결산 영상 'ALL ABOUT SWC2022'를 공개했다.

영상은 참가 신청부터 월드 파이널까지 99일간 펼쳐진 'SWC2022'의 전 과정을 되짚어보며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던 오프라인 대회 현장과 관련 정보 및 특징들을 인포메이션 형태로 담았다.

24명이 지역컵에 진출하고 최정예 8인이 월드 파이널에 올랐으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408회의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SWC2022)' 총결산 영상 'ALL ABOUT SWC2022'를 공개했다.

SWC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특히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지난 11월 서울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타스(TARS)' 선수가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여정의 막을 내렸다.

영상은 참가 신청부터 월드 파이널까지 99일간 펼쳐진 'SWC2022'의 전 과정을 되짚어보며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던 오프라인 대회 현장과 관련 정보 및 특징들을 인포메이션 형태로 담았다.

영상에 따르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 8000여 명의 유저들이 참가를 신청하고 총 72명의 선수가 예선에 입성했다. 24명이 지역컵에 진출하고 최정예 8인이 월드 파이널에 올랐으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408회의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졌다.

경기에는 밴과 프리밴을 포함해 142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했다. 불 속성 비스트 라이더가 295회로 가장 많이 선택받아 올해 플레이어들의 '최애 몬스터'로 우뚝 섰고, 이어서 물 속성 음양사, 풍 속성 스카이 서퍼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올해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는 한국 대표 '두찬(DUCHAN)'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4세트에 출전해 25승 9패를 기록한 '두찬'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을 차지하고 월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유튜브에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경기 장면도 공개됐다. '핑크로이드(PINKROID~)'와 '오세루(OSSERU)'가 맞붙은 월드 파이널 8강 4경기의 다섯 번째 세트로, 해당 경기에서는 풀매치의 접전 끝에 '핑크로이드'가 4강에 진출했다.

이 밖에도 가장 많이 프리밴 된 몬스터와 지역별 최다 픽 몬스터 톱 3, 각 지역컵 최강자들의 시그니처 픽 등 다양한 정보가 생생한 현장 영상과 함께 소개됐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