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상민 "이재명 수사 검사 공개, 반헌법적" 비판
박재형 2022. 12. 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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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헌법적이고 반법치주의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일부 기구의 행위라 할지라도 매우 몰상식적이고 지극히 위험스럽고 이성을 잃은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존중을 제1 가치로 삼는 민주당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장 그 배포를 거둬들여야 할 것이다"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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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이자 비명(비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 일각의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 수사 검사들 사진과 실명 배포에 대해
"반헌법적이고 반법치주의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12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권도 준사법권으로서 권력의 압박뿐만 아니라 여론의 압력으로부터 차단되고 그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일부 기구의 행위라 할지라도 매우 몰상식적이고 지극히 위험스럽고 이성을 잃은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존중을 제1 가치로 삼는 민주당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장 그 배포를 거둬들여야 할 것이다"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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