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6일 낮 2천54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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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25일 1천2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7일에는 오후 2시까지 2천549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69만2천422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낮까지 2천932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6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5천5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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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25일 1천2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7일에는 오후 2시까지 2천549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69만2천422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낮까지 2천932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2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10명, 60대 6명, 50대 3명, 4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70.8%, 일반병상 가동률은 27.6%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코로나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6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5천512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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