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2022. 12. 2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그룹은 26일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 지원
지난 23일 노숙인 위한 겨울 의류 나눔도
12월 2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 전달식. 포스코 양원준(왼쪽부터) 경영지원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은 26일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올해까지 누적 출연 성금은 1820억원이다.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지난 23일 노숙인을 위한 겨울 의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겨울 의류와 간식 세트를 노숙인 지원 기관인 서울특별시립비전트레인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포스코1%나눔재단은 임직원이 직접 기부처를 선택해 1인당 3만원을 온라인으로 기부하는 '1% 마이 리틀 채리티' 캠페인을 했다. 지난 6~23일 총 2만9491명이 참여해 8억7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