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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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해 공직문화의 혁신과 변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시정운영의 핵심동력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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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공무원, 상장·인사상 특전 부여
선발 대상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추진사례이며 내년 1월 13일까지 부서 내부 추천과 홈페이지 적극행정 코너를 통한 시민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시민심사, 3차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보상금이 주어지며 인사상 특전도 부여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동영상·카드뉴스·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공무원과 시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해 공직문화의 혁신과 변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시정운영의 핵심동력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인 특전을 부여함으로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함으로 매년 반기별로 선발한다.
시는 그동안 총 21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했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8명을 선발해 특별승급·성과급·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특전을 부여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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