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박영근 영업부장, 23번째 '그랜드 마스터'…車 4천대 팔아
최종근 2022. 12.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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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23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 주어지는 명예 칭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 서울 신촌지점 박영근 영업부장은 1989년 11월 입사해 33년간 연평균 약 118대를 팔아 누적 판매 4000대의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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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기아에서 23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 주어지는 명예 칭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 서울 신촌지점 박영근 영업부장은 1989년 11월 입사해 33년간 연평균 약 118대를 팔아 누적 판매 4000대의 실적을 냈다.
박 부장은 "기아에 다니며 33년 동안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생업을 돕는 필수품을 판매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영업 현장을 누볐다"며 "그랜드 마스터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기아는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영업직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누적 판매대수를 기념하기 위해 실적에 따라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 등의 명예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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