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실패 둔촌주공 PF시장 '위기 단초'되나

신웅수 기자 2022. 12. 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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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서울 분양시장 최대어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의 당첨자 계약 때 미계약분 발생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영향으로 건설사와 증권사가 구조적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26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의 모습. 2022.12.2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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