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터지는 농어촌 지역 늘어난다... 1단계 2차 상용화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G 이동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농어촌 지역이 확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G 공동 이용(로밍) 1단계 2차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에 따라 131개 시·군 소재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5G를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G 이동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농어촌 지역이 확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G 공동 이용(로밍) 1단계 2차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에 따라 131개 시·군 소재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5G를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12개 시·군 내 일부 읍·면에서 시범 상용화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월 1단계 1차 상용화(22개 시·군 내 149개 읍·면)를 진행했다.
이번 1단계 2차 상용화는 50개 시·군 소재 269개 읍·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통신 3사는 망 구축 상황 및 통신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농어촌 5G 공동이용 망 구축과 상용화가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돼 조속히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중기 英 연인 임신? "산부인과서 봤다"…소속사 측 "확인 어려워" - 머니투데이
- '재벌집' 원작은 어땠길래…예상 밖 결말에 네티즌 "최악" 불만도 - 머니투데이
- "죄지은 것도 아닌데"…박수홍, 아내 공개한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삼촌 싫어요" 의붓딸 성추행 논란…'오은영 결혼지옥' 결국 2주 결방 - 머니투데이
-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 막말 퍼붓는 6살 아이…부모 반응도 '충격' - 머니투데이
- 미국서 HBM 패키징 공장 짓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법인 설립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수능에 '尹 퇴진' 집회 사이트가 왜 나와…논란된 문제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영국·스페인 일간지, X 사용 중단 선언..."가짜뉴스 확산 플랫폼"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