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권상우X오정세, 톱스타→매니저 오가는 반전 매력

유은비 기자 2022. 12. 26.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치' 권상우, 오정세가 톱스타와 매니저를 오가며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26일 영화 '스위치'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위치' 스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스위치' 권상우, 오정세가 톱스타와 매니저를 오가며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26일 영화 '스위치'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스위치' 스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에서 하루아침에 캐스팅 0% 무명배우로 인생이 뒤바뀌어 재연 프로그램 속 안중근 의사로 분장한 권상우의 유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스위치' 스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어 박강의 뒤처리 전담 짠내 폭발 매니저에서 치명적인 톱스타를 오가는 조윤 역의 오정세와 권상우의 찐친 케미부터 성공한 아티스트이자 박강의 추억 속 첫사랑에서 생활력 만렙 현실 아내를 오가는 수현 역 이민정의 환한 미소도 보인다.

▲ '스위치' 스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여기에 박강의 뒤바뀐 인생에 갑자기 나타난 쌍둥이 남매로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아역 배우 박소이와 김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들은 진지한 자세로 콘티를 살펴보거나 분장을 받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촬영 대기 중 틈틈이 간식을 챙겨 먹는 모습까지.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열정과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스위치'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