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인천공항 항공기 이륙 재개(2보)

정진욱 기자 2022. 12. 26.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26일 오후 2시 6분을 기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 항공기 이륙 일시 중단을 해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이날 오후 1시 18분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 항공기 이륙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

공항 관계자는 "국토부에서 이륙을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아 모든 항공기 이륙을 금지했다"며 "오후 2시 6분을 기해 이륙 중단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김포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26일 오후 2시 6분을 기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 항공기 이륙 일시 중단을 해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이날 오후 1시 18분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 항공기 이륙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 국토부의 이같은 조치로 김포공항에서는 제주 등으로 이륙하려던 항공기 20편이 운항을 잠시 멈췄다.

공항 관계자는 "국토부에서 이륙을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아 모든 항공기 이륙을 금지했다"며 "오후 2시 6분을 기해 이륙 중단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