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만 파운드 장전' 맨시티, 영입전 '지갑 활짝' 첼시-맨유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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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지갑 열 준비를 마쳤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 가능성을 두고 몇 가지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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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지갑 열 준비를 마쳤다. '대형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영입전에 뛰어든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 가능성을 두고 몇 가지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 그바르디올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쳤다. 크로아티아는 대회 3위를 기록했다. 그는 '글래디에이터'로 묘사될 정도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뒤 65경기에 나서 7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프랑스 언론 풋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그바르디올 영입을 두고 라이벌인 첼시, 맨유와 경쟁하고 있다. 맨유는 그바르디올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 이상의 추가 가격을 제시했다. 첼시와 맨유는 7700만 파운드에서 8200만 파운드 사이의 가격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의 대리인은 이적이 급하지 않다고 주장한다'고 했다. 그바르디올의 대리인은 스카이스포츠 독일과의 인터뷰에서 "2023년 여름 이적 가능성과 관련해 서두르지 않는다. 어떤 구단과도 사전 합의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확실히 많은 정상급 클럽이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은 라이프치히와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는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도 그바르디올와 대화를 나눴다. 내년 여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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