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김소니아, 생애 첫 라운드 MVP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김소니아가 WKBL 정규리그 3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WKBL은 "오늘(26일)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104표 중 47표를 얻은 김소니아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12-2013시즌 우리은행에서 WKBL 무대에 데뷔한 김소니아는 7시즌 만에 처음으로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김소니아가 WKBL 정규리그 3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WKBL은 "오늘(26일)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104표 중 47표를 얻은 김소니아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12-2013시즌 우리은행에서 WKBL 무대에 데뷔한 김소니아는 7시즌 만에 처음으로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김소니아는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1.6점, 10.4리바운드, 2.6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하면서 라운드 평균 득점과 공헌도(178.40)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하나원큐의 김지영은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뽑는 기량 발전상을 수상했습니다.
3라운드 5경기 동안 평균 7.8점, 3.6리바운드, 6.8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한 김지영은 총 34표 중 25표를 획득해 개인 통산 4번째 라운드 기량 발전상을 받았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태원 분향소서 ″파이팅″ 외친 서영교…시민 나무라자 ″이상한 사람이네″
- 권성동 ″민주당 전체가 개딸의 일부″…'이재명 수사 검사' 명단 공개 비판
- 박범계 ″이재명·문재인, 검찰탄압에 동병상련…공감 중요″
- [인기척] 입석 금지에 '버스 좌석 쟁탈전'...″좌석 예약 서비스 확대″
- 송중기, 열애 인정 `영국인 여친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전문)[공식]
- '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영장실질심사 출석..'묵묵부답' [포착]
- ″죽은 토이푸들 품고 있던 시바견″…한파 중 야산에 버려진 유기견 수십 마리
- '성인형' 전신 리얼돌 수입 허용…미성년·특정인 형상은 금지
- 산 채로 땅에 묻혀 '우,우' 울던 푸들…편안한 표정의 근황 공개
- 옷장서 숨진 채 발견된 택시기사…범인, '음주운전 들킬까봐'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