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홈시어터, 호주 소비자 만족도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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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와 홈시어터가 올해 호주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의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 블루(Canstar Blue)는 2년 연속 삼성 TV와 홈시어터에 '최고의 고객 만족상'을 수여했다.
이번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TV를 구매한 1200명, 3년 동안 홈시어터를 구매한 2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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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와 홈시어터가 올해 호주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의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 블루(Canstar Blue)는 2년 연속 삼성 TV와 홈시어터에 '최고의 고객 만족상'을 수여했다.
삼성은 TV 브랜드 중 유일하게 5점 만점을 받았다. 홈시어터 부문에서도 5점 만점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는 "소비자 평가에서 삼성의 오디오와 영상 분야 시장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다"며 "삼성이 호주 소비자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혁신적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태양광 발전으로 충전할 수 있는 삼성의 솔라셀 리모컨은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는 솔라셀 리모컨의 지속가능성과 편리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TV를 구매한 1200명, 3년 동안 홈시어터를 구매한 2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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