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GD·대성 재계약· 활동 방향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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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대성이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은 "태양이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설명했다.
당시 YG 측은 "빅뱅 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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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YG는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다”고 알렸다. 더블랙레이블은 테디가 2016년에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YG 측은 “태양이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설명했다.
태양의 이적 소식에 빅뱅의 다른 멤버인 지드래곤과 대성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렸다. YG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GD와 대성은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빅뱅은 YG에서 2006년 데뷔해 최전성기를 누려오다 지난 2018년 이른 바 ‘버닝썬 게이트’로 승리가 빅뱅을 탈퇴하며 4인 체제가 됐다. 이후 지난 2월 탑마저 YG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빅뱅을 탈퇴했다. 이후 탑은 개인 프로젝트를 가동, 아티스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당시 YG 측은 “빅뱅 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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