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고등어 원산지 중요”…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수산물 홍보 캠페인 성료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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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원산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진행한 연어 및 고등어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아 번하드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매니저는 "2022년에 진행한 캠페인은 노르웨이 원산지의 중요성뿐 아니라 수산물 자체의 소비 빈도를 늘리고 이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고 신선하게 알리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었다"며 "올해 함께 해주신 소비자분들과 국내 수입 및 유통업체 관계자 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23년에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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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원산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진행한 연어 및 고등어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고등어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은 대표활동인 팝업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쿠킹클래스, 인플루언서 협업, 버스광고 등 온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해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알렸다.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은 지난 11월에 마무리됐다. 퀴즈를 통해 노르웨이 고등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7만 명의 누적 방문자 수와 약 3만 명의 가까운 퀴즈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현재에는 강남역, 삼성역, 선릉역, 잠실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지역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미아 번하드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매니저는 “2022년에 진행한 캠페인은 노르웨이 원산지의 중요성뿐 아니라 수산물 자체의 소비 빈도를 늘리고 이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고 신선하게 알리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었다”며 “올해 함께 해주신 소비자분들과 국내 수입 및 유통업체 관계자 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23년에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노르웨이 연어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고등어,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원산지의 중요성과 함께 씨푸드프롬노르웨이 마크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고등어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은 대표활동인 팝업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쿠킹클래스, 인플루언서 협업, 버스광고 등 온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해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알렸다.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은 지난 11월에 마무리됐다. 퀴즈를 통해 노르웨이 고등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7만 명의 누적 방문자 수와 약 3만 명의 가까운 퀴즈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현재에는 강남역, 삼성역, 선릉역, 잠실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지역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미아 번하드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매니저는 “2022년에 진행한 캠페인은 노르웨이 원산지의 중요성뿐 아니라 수산물 자체의 소비 빈도를 늘리고 이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고 신선하게 알리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었다”며 “올해 함께 해주신 소비자분들과 국내 수입 및 유통업체 관계자 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23년에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노르웨이 연어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고등어,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원산지의 중요성과 함께 씨푸드프롬노르웨이 마크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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