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맥전포항 침몰 선박 인양…인명피해 없어

한송학 기자 2022. 12.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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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해경은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계류 중 침몰된 선박 A호(2.99톤)를 26일 오후 2시 인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A호는 지난 25일 오전 10시6분께 침몰했으며 인근을 지나던 어촌계장 B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A호는 선주가 사망하면서 1년 정도 관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강풍으로 배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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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선박(사천해경 제공).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해경은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계류 중 침몰된 선박 A호(2.99톤)를 26일 오후 2시 인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A호는 지난 25일 오전 10시6분께 침몰했으며 인근을 지나던 어촌계장 B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다.

A호는 선주가 사망하면서 1년 정도 관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강풍으로 배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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