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성과 향상 이바지"…진천경찰서, 직원 22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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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경찰서는 치안성과 지표 향상에 이바지한 직원 22명에게 표창(충북경찰청장 표창 4명, 경찰서장 표창 12명, 포상 휴가 6명)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천경찰서는 이날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 성과 보고대회'를 열어 이같이 포상하고 올해 추진한 각종 치안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김성식 경찰서장은 이날 보고대회에서 "내년에도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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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 군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 펼쳐 달라"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경찰서는 치안성과 지표 향상에 이바지한 직원 22명에게 표창(충북경찰청장 표창 4명, 경찰서장 표창 12명, 포상 휴가 6명)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천경찰서는 이날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 성과 보고대회'를 열어 이같이 포상하고 올해 추진한 각종 치안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진천경찰서는 다양한 교통 관련 활동을 펼친 덕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5명으로 지난해(16명)보다 11명이나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평가에서는 도내 6위를 차지하며 안정된 치안을 유지했다.
전화금융사기 총력 대응에도 나서 발생이 49% 감소하고 검거는 40% 증가하는 성과도 냈다. 검거율은 도내 3위를 차지했다. 피해금 회수도 1억9000만원에 달했다.
김성식 경찰서장은 이날 보고대회에서 "내년에도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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