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흥 폭발’ 반전 무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 홍진영, 이석훈, 이지혜, 신유, 김호영 등이 참가자들의 '목숨 건 무대'에 호응과 눈물바다를 이뤘다.
'불타는 트롯맨'은 단 1회 방송만으로 화요일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해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불타는 트롯맨' 참가를 위해 10일 전 은퇴를 결정했다는 결연한 각오를 전해 연예계 대표단부터 국민대표단까지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 홍진영, 이석훈, 이지혜, 신유, 김호영 등이 참가자들의 ‘목숨 건 무대’에 호응과 눈물바다를 이뤘다.
‘불타는 트롯맨’은 단 1회 방송만으로 화요일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해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에 더해 지난 24일 방송된 4방마저도 시청률 4.5%를 기록하는 등 ‘보고 또 봐도 안 질리는 원석 맛집’임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오는 27일 방송될 ‘불타는 트롯맨’ 2회에 또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트롯 원석’의 출격, 팬심을 저격한다. 특히 전직 축구선수부터 매니저, 발라드 가수 등 ‘트롯 초심자’들이 폭발적인 무대를 펼칠 것을 전해 대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전직 축구선수 출신의 한 참가자는 7살 때부터 약 20년 동안 해왔던 축구를 그만두고 제2의 인생을 ‘트롯’으로 꿈꾸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불타는 트롯맨’ 참가를 위해 10일 전 은퇴를 결정했다는 결연한 각오를 전해 연예계 대표단부터 국민대표단까지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것.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출연자의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불타는 트롯맨’ 2회에서는 의외의 인물들이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이영자 매니저’로 알려진 ‘성실의 아이콘 송실장’ 송성호가 MC 도경완을 비롯해 연예인 대표단마저 놀라게 만들며 무대 위에 올랐던 것.
송성호는 얌전하고 차분해 보이던 오프닝과 달리 ‘흥 폭발’한 무대로 대표단들을 쥐락펴락하는 뛰어난 무대 매너를 선사했고, 현장을 들썩인 반전 매력을 발휘했다. 이에 더해 불후의 명곡 ‘사랑인걸’의 주인공 ‘명품 발라더’ 모세가 ‘춘길’이라는 이름으로 ‘불트’에 도전, 기존과는 180도 다른 무대를 펼칠 것을 알려 호기심을 드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27일 공개될 2회에서는 생애 최초 ‘트롯 오디션’에 도전하는 트롯 초심자들이 전하는 폭발적인 흥이 더해지니 꼭 본방송과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