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가는 호랑이들, 고종욱-남하준 내년 새신랑 대열 합류
박상경 2022. 12. 26.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고종욱(33)과 투수 남하준(26)이 새신랑이 된다.
고종욱은 내년 1월 7일 오전 서울에서 서녀름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남하준도 같은날 광주에서 이이슬씨와 결혼한다.
한편, KIA 이인행 전력분석 코치도 내년 1월 15일 서울에서 박민화씨와 화촉을 밝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고종욱(33)과 투수 남하준(26)이 새신랑이 된다.
고종욱은 내년 1월 7일 오전 서울에서 서녀름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남하준도 같은날 광주에서 이이슬씨와 결혼한다. 고종욱은 "아내가 그 동안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아내를 위해 더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하준도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아내에게 고맙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KIA 이인행 전력분석 코치도 내년 1월 15일 서울에서 박민화씨와 화촉을 밝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성재 사기꾼 의혹 제기..일부 인정
- 김민경 “세상 떠난 남동생 이름만 나와도 눈물 나고 그리움에 사무쳐”
- '재벌집' 박지현 “제가 씨름 선수요? 모래밭도 밟아 본 적 없어요”
- 조한철 “송중기는 반장, '빈센조' 죽은 사람들 시즌2서 회귀하면 돼”
- 한혜진, '1박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 “오늘 임신해도 노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