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20여년 몸담은 YG 떠난다…"빅뱅 멤버인 점은 변함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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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이 20여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태양의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랙레이블로 변경됐으나, 이 같은 사실이 빅뱅 탈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한편, 태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 노을'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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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이 20여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음악 레이블로 자이언티, 전소미, 알티 등의 뮤지션이 소속돼 있다.
태양의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랙레이블로 변경됐으나, 이 같은 사실이 빅뱅 탈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YG 측은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태양은 연습생 기간을 포함해 20여년간 함께했던 YG를 떠나게 됐다.
한편, 태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 노을'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나만 바라봐', '눈 코 입' 등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재능도 펼친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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