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 "희망을 향해 나가는 사회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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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1천만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어 다시금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2023년 신년사에서 "지나간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시길 간절히 소원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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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1천만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어 다시금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2023년 신년사에서 "지나간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시길 간절히 소원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전쟁, 재난, 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과 한국 교회가 굳건하게 설 수 있었던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덧붙였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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