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록적 폭설·한파로 최소 26명 사망

김기수 2022. 12. 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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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부분 지역에 폭설과 한파 등이 몰아치면서 20여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주부터 시작된 폭설과 강풍, 한파로 인해 최소 2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109.22cm의 눈이 내린 뉴욕 버팔로 지역이 최악의 영향을 받은 곳이라고 발표했는데, 이곳에서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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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부분 지역에 폭설과 한파 등이 몰아치면서 20여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주부터 시작된 폭설과 강풍, 한파로 인해 최소 2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109.22cm의 눈이 내린 뉴욕 버팔로 지역이 최악의 영향을 받은 곳이라고 발표했는데, 이곳에서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남부 전역에는 동결 경보가 발효 중이고, 미국 동부에서 강추위가 몰아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해당 지역 주요 도시는 수십 년만에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를 기록했습니다.

한파와 폭설로 인해 정전 사태도 이어졌는데, 약 25만 가구와 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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