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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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호남·제주권 7개 대학(목포대·동신대·목포해양대·우석대·전주대·제주대·호남대)과 수요기업(CIP·COP, 덴마크)의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공동 운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성과물을 전시해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에 해상풍력과 캡스톤디자인에 대한 인식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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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호남·제주권 7개 대학(목포대·동신대·목포해양대·우석대·전주대·제주대·호남대)과 수요기업(CIP·COP, 덴마크)의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공동 운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대학 간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성과물을 전시해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에 해상풍력과 캡스톤디자인에 대한 인식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과 학부 혼성팀인 WBT 팀(박범수·문유진·박경수·김태란·김상규·정효석)이 '3상 단일전력단 컨버터 적용 고효율 풍력발전 전원장치'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WBT 팀의 지도를 맡은 전기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해상풍력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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