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메시 호위 무사 영입 추진’ 1월 이적 시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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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보강을 위해 시동을 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5일 스페인 '아스'의 소스를 인용해 "토트넘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라는 든든한 중원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맥 앨리스터 영입을 통해 안정감을 더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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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보강을 위해 시동을 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5일 스페인 ‘아스’의 소스를 인용해 “토트넘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맥 앨리스터 영입을 위해서는 엄청난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는 걸 인지하는 중이다”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아르헨티나의 중원 자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맥 앨리스터는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과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었다.
맥 앨리스터의 엄청난 존재감은 아르헨티나와 메시의 호위 무사라는 수식어로 이어졌다.
월드컵 우승에 일조한 맥 앨리스터를 향해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브라이튼도 엄청난 관심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라는 든든한 중원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맥 앨리스터 영입을 통해 안정감을 더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맥 앨리스터에 대해서는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토트넘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지는 미지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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