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박성웅, 완벽 수트핏 자랑하며 '젠틀맨' 포스 

유은비 기자 2022. 12.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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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주지훈, 박성웅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시너지를 예고한다.

26일 영화 '젠틀맨' 측은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의 강렬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씨네21 화보를 공개했다.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의 주지훈과 악랄한 대형 로펌 재벌 권도훈 역의 박성웅, 좌천된 독종 검사 ' 김화진 ' 역의 최성은의 완벽한 수트핏을 담아낸 표지 화보를 비롯해 흑과 백의 구분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단체 컷은 영화 속 세 캐릭터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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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맨' 화보. 제공| 웨이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젠틀맨' 주지훈, 박성웅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시너지를 예고한다.

26일 영화 '젠틀맨' 측은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의 강렬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씨네21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세 사람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젠틀맨' 속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다채로운 매력까지 담고 있다.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의 주지훈과 악랄한 대형 로펌 재벌 권도훈 역의 박성웅, 좌천된 독종 검사 ‘ 김화진 ’ 역의 최성은의 완벽한 수트핏을 담아낸 표지 화보를 비롯해 흑과 백의 구분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단체 컷은 영화 속 세 캐릭터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뿐만 아니라 강렬한 눈빛으로 짙은 남성미를 드러내는 주지훈, 깔끔한 흰색 슈트로 품위 있는 멋을 자아낸 박성웅,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최성은의 단독 화보는 영화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매력을 발산한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영화 속 캐릭터와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하게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들이 선보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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