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행안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 3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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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한 우석대학교는 올해 10월 말까지 1066명의 재해구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대내외 재난구호 교육의 내실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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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과 2020년에 이은 3회 연속 선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우석대는 오는 2024년까지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소방방재학과와 간호학과 등이 참여해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을 교육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재해구호실무과정 △재해구호관리자과정 △재해구호자원봉사자과정 △재난심리회복전문과정 등이다.
지난 2018년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한 우석대학교는 올해 10월 말까지 1066명의 재해구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대내외 재난구호 교육의 내실을 다져왔다.
남천현 총장은 “다년간 재난 관련 학과를 운영하며 우리 대학교는 지역의 재난 상황과 구호 문제에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해구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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