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고객 전용 캠핑장서 ‘크리스마스 미라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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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24~25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고객전용 캠핑시설인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2022 크리스마스 미라클 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국내 최초 고객 전용 캠핑공간인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지난 2018년 9월 개장 이후 누적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사계절의 자연 속에서 보다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 만족감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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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24~25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고객전용 캠핑시설인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2022 크리스마스 미라클 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록적 폭설과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에도 50여 가족(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참가 고객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웰컴 포켓을 증정했다. 또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2023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비롯해 출출함을 달래줄 겨울철 별미 간식 제공, 미니화덕을 활용한 달고나&마시멜로우 굽기 체험 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저녁 시간 캠핑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캠프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산타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가 준비됐다. 이른 시간부터 부모님들이 미리 준비한 선물과 메시지 카드를 사전접수했고, 일일산타로 변신한 행사 운영팀 직원들이 렉스턴스포츠 칸을 타고 각 텐트를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개인 SNS채널에 행사 참여 후기를 포스팅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5명을 추첨해 '렉스턴스포츠 칸 정밀모형'을 증정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국내 최초 고객 전용 캠핑공간인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지난 2018년 9월 개장 이후 누적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사계절의 자연 속에서 보다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 만족감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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