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서 공군 경공격기 추락…탈출 조종사 2명 무사

박수혁 2022. 12. 26.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11시40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에서 공군 KA-1 경공격기가 추락했다.

사고 직후 조종사 ㄱ(27)씨와 ㄴ(25)씨 등 2명은 무사히 탈출해 소방당국에 의해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송 당시 조종사 2명의 의식은 명료한 상태였다. 민간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 민간 피해 여부 확인 중
26일 오전 11시40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에서 공군 KA-1 경공격기가 추락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6일 오전 11시40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에서 공군 KA-1 경공격기가 추락했다.

사고 직후 조종사 ㄱ(27)씨와 ㄴ(25)씨 등 2명은 무사히 탈출해 소방당국에 의해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송 당시 조종사 2명의 의식은 명료한 상태였다. 민간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