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응원"…김관영 전북지사, 새내기 공무원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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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6일 오전 전북도청 새내기 공직자들과 함께 '새내기 공무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새내기 여러분의 공직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는 부제로 이들의 공직 생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라북도 공직자로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환영하고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한다"며 "공직사회에 첫발을 떼는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전라북도의 발전과 도민 행복에 이바지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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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는 ‘새내기 여러분의 공직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는 부제로 이들의 공직 생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토크콘서트는 ‘공직자 청렴’을 주제로 한 1부 특강에 이어 2부에서는 세대간 소통을 위한 꿀팁, 공직자로서 필요 자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규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공직 선배인 김관영 지사의 조언을 들어보는 등 세대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과 민선8기 도정운영방향 등을 즉문즉답으로 진행하며 도정 이해도를 높였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라북도 공직자로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환영하고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한다"며 "공직사회에 첫발을 떼는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전라북도의 발전과 도민 행복에 이바지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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