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511명…확진자 4명 병원 치료받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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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51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일에 검사자 수가 줄면서 지난주에 3천 명을 넘던 하루 확진자 수가 천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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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51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일에 검사자 수가 줄면서 지난주에 3천 명을 넘던 하루 확진자 수가 천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주일 동안 하루 확진자는 지난 20일 5천622명, 21일 5천297명, 22일 4천212명, 23일 4천318명, 24일 3천766명, 25일 3천638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66만 3천58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8천117명입니다.
또, 확진자 4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천73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8개 가운데 10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9.3%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5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6.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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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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