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증권 범죄' 근절… 자본시장조사단→자본시장국 격상
이남의 기자 2022. 12. 26.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조사 전담 부서를 확대 개편한다.
과장급 1개 부서에서 2개 부서로 확대 개편하고 자본시장정책관을 자본시장국으로 격상한다.
금융위는 직제와 시행규칙을 개정한 자본시장조사 전담부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은 점차 조직화, 지능화되고 있어 증권범죄 근절을 위해 자본시장조사 전담 조직 및 인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조사 전담 부서를 확대 개편한다. 과장급 1개 부서에서 2개 부서로 확대 개편하고 자본시장정책관을 자본시장국으로 격상한다.
금융위는 직제와 시행규칙을 개정한 자본시장조사 전담부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조사총괄과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의 기획·총괄 및 조정, 사건의 분류, 자본시장 사법경찰 관리의 직무 집행, 자본시장 조사 관련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한다. 자본시장조사과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및 조치, 허위공시·중요사실 누락 등에 대한 조사 및 조치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은 점차 조직화, 지능화되고 있어 증권범죄 근절을 위해 자본시장조사 전담 조직 및 인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강된 인력과 조직을 활용해 증권 범죄를 근절하고, 자본시장 신뢰성·공정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출 줄여야 산다" 영끌족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 머니S
- 가수 겸 배우 비, 두 딸 위해 산타 변장한 멋진 아빠 - 머니S
- 윤 대통령 부부, 은퇴 안내견 '새롬이' 입양… 11번째 반려동물 - 머니S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종영 소감 "의미 있는 작품, 진심으로 감사" - 머니S
- [헬스S]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세요"… 노로바이러스 주의 - 머니S
- "수수료 무료가 중요해" MZ세대 10명 중 9명은 앱으로 금융거래 - 머니S
- 마약 못 끊은 방송인 에이미, 세번째 유죄 확정… 징역 3년 확정 - 머니S
- 미 최종금리 5.75%까지… 고금리 장기간 간다 - 머니S
- 조성하, "큰 형님 소천하셨다"… '올빼미' 무대인사 불참 - 머니S
- '빌라왕' 소유 47채 경매, 청구액 105억… 채권자 대부분 세입자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