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가족친화기관 재인증…2015년 11월까지 자격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가족 친화적인 기관으로 다시 한 번 인정을 받았다.
공단은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여성 가족부는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과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앞서 공단은 2014년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재인증을 받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가족 친화적인 기관으로 다시 한 번 인정을 받았다.
공단은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여성 가족부는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과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공단은 그 동안 모성보호시간 대상을 확대하고 장기재직휴가 및 배우자 출산휴가, 유연근무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정시 퇴근을 독려하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공단은 2014년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재인증을 받아왔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5년 11월까지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구대식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하며 ‘시민 복리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