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뽑은 올해 부산항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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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올해 부산항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0대 뉴스 선정 투표에 부산시민 4천 명 이상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부산항 신항 내부 도로 활용해 물류대란 피했다 △146년 만에 부산시민 품으로 돌아온 북항 친수공간 △부산항만공사,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본격 운영이 10대 주요 뉴스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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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올해 부산항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0대 뉴스 선정 투표에 부산시민 4천 명 이상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부산항 신항 내부 도로 활용해 물류대란 피했다 △146년 만에 부산시민 품으로 돌아온 북항 친수공간 △부산항만공사,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본격 운영이 10대 주요 뉴스에 선정됐다.
부산항 2050 탄소중립종합계획 수립 본격화, 안전 신기술 도입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등도 주요 뉴스에 뽑혀 환경과 안전에 대한 높아진 시민 관심을 반영했다.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은 만큼 내년에도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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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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