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오랜만에 공식 경기 치르는 토트넘… 손흥민 선발 여부는?

김한림 기자, 장하준 기자 2022. 12. 26.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26일에 펼쳐지는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현재 5위 맨유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르며 리그 4위에 있는 토트넘에겐 모든 경기가 중요한데요.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는 26일 밤 9시 30분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생중계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마스크맨 손흥민, 박싱데이에 출격할까?

[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프리미어리그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26일에 펼쳐지는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오랜만에 공식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월드컵 후유증에 빠졌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컨디션 난조를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현지 언론들은 월드컵 불참 선수들이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참가 선수들을 전원 제외한다면 전력에 큰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 현재 5위 맨유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르며 리그 4위에 있는 토트넘에겐 모든 경기가 중요한데요. 그렇기에 콘테 감독의 선발 명단에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번 경기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손흥민의 선발 여부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인데요. 아직 마스크를 착용한 뒤 공식 경기 득점이 없는 손흥민. 과연 이번 경기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홈팀 브렌트포드는 핵심 공격수 아이반 토니의 컨디션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0골을 터트리며 맹활약 중인 토니는 최근 4년간 262건의 베팅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황. 아직 경찰 조사 진행 중이기에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는 26일 밤 9시 30분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생중계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