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용전자통신 국가표준 3건 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 온실이나 축사에 설치된 정보통신기술(ICT) 장치의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용전자통신 분야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진청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현장에서는 기자재 간 호환성 부족으로 표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농업 관련 국가표준 제정으로 기기 간 호환성이 확보되면 농업인은 스마트팜 유지보수가 쉬워져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고, 산업화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농촌진흥청은 스마트 온실이나 축사에 설치된 정보통신기술(ICT) 장치의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용전자통신 분야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가표준 제정은 농진청이 지난해 11월 산업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해당 산업표준 제정 권한을 위임받아 이뤄낸 첫 성과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 기술은 농진청 표준개발협력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접수된 현장 수요에 따라 공개토론회 등을 거쳐 개발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현장에서는 기자재 간 호환성 부족으로 표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농업 관련 국가표준 제정으로 기기 간 호환성이 확보되면 농업인은 스마트팜 유지보수가 쉬워져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고, 산업화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