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우려 딛고 '정희' 복귀…"장염·노로바이러스로 자리 비워"

오지원 2022. 12.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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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신영 씨가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지난 21일부터 DJ 자리를 비웠던 김신영 씨는 "지난주에 컨디션 난조, 건강 이상이 있었다. 장염과 노로 바이러스 탓에 자리를 비웠다"고 갑작스럽게 휴식한 이유를 밝혔다.

이 가운데 22일 김신영 씨가 송은이 씨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결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김신영 씨의 갑작스러운 라디오 휴식을 두고 여러 우려 섞인 추측이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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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OSEN

코미디언 김신영 씨가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DJ 김신영 씨가 돌아와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지난 21일부터 DJ 자리를 비웠던 김신영 씨는 "지난주에 컨디션 난조, 건강 이상이 있었다. 장염과 노로 바이러스 탓에 자리를 비웠다"고 갑작스럽게 휴식한 이유를 밝혔다.

이 가운데 22일 김신영 씨가 송은이 씨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결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같은 날 김신영 씨가 금전을 목적으로 한 지인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도 전해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신영 씨의 갑작스러운 라디오 휴식을 두고 여러 우려 섞인 추측이 쏟아진 바 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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