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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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 가족 친화적인 기관으로 다시 인정받았다.
전주시설공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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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가족 친화적인 기관으로 다시 인정받았다.
전주시설공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한다.
공단은 2014년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재인증을 받아왔다.
구대식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하며 ‘시민 복리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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