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우려하는 일 없을 것"

김민성 2022. 12. 26.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된 배우 정준호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일각의 부적정 여론을 두고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뒤 "저도 독립영화를 찍었고, 지원이 절실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정 씨의 집행위원장 내정설이 불거진 뒤 영화계 안팎에서는 독립영화 이해와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격 논란이 확산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된 배우 정준호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일각의 부적정 여론을 두고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뒤 "저도 독립영화를 찍었고, 지원이 절실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배우 권해효 씨 등 영화인 이사 3명은 정 씨 선임에 반발하며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10월 정 씨의 집행위원장 내정설이 불거진 뒤 영화계 안팎에서는 독립영화 이해와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격 논란이 확산해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