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우려하는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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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된 배우 정준호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일각의 부적정 여론을 두고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뒤 "저도 독립영화를 찍었고, 지원이 절실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정 씨의 집행위원장 내정설이 불거진 뒤 영화계 안팎에서는 독립영화 이해와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격 논란이 확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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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된 배우 정준호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일각의 부적정 여론을 두고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뒤 "저도 독립영화를 찍었고, 지원이 절실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배우 권해효 씨 등 영화인 이사 3명은 정 씨 선임에 반발하며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10월 정 씨의 집행위원장 내정설이 불거진 뒤 영화계 안팎에서는 독립영화 이해와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격 논란이 확산해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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