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파·폭설로 시설물 298동 붕괴...343가구 단수

김민성 2022. 12. 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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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파와 함께 닥친 기록적인 폭설로 전북에서 건축물과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상수도가 끊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24일 사흘 동안 도내 평균 적설량은 21.3cm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 5개를 비롯해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시설물 총 298동이 붕괴했습니다.

순창에서는 마을 2곳의 상수도가 단수돼 모두 343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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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파와 함께 닥친 기록적인 폭설로 전북에서 건축물과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상수도가 끊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24일 사흘 동안 도내 평균 적설량은 21.3cm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 5개를 비롯해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시설물 총 298동이 붕괴했습니다.

순창에서는 마을 2곳의 상수도가 단수돼 모두 343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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