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겨울철 판매·숙박시설 화재 현장점검

강태현 2022. 12. 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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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내년 2월까지 도내 판매·숙박시설 총 2천여 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현장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에 있는 판매시설 216곳과 숙박시설 2천503곳이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강원도 내에 산재한 판매·숙박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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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점검 중인 강원소방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내년 2월까지 도내 판매·숙박시설 총 2천여 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현장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19개반 39명의 특별조사관을 투입해 소방·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하역장 주변 가연물 적치 여부,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에 있는 판매시설 216곳과 숙박시설 2천503곳이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강원도 내에 산재한 판매·숙박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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