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구속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최원준 용산구창 안전재난과장

방인권 2022. 12.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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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최원준 용산구창 안전재난과장이 2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 이태원 참사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구청장이 수사를 앞두고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증거인멸 정황을 구속사유로 영장에 적시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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