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6조 원 육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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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도 국고보조금 예산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5조65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치였던 올해 4조4천480억 원에서 13.8% 늘어난 규모로 2020년 3조7천억 원, 2021년 4조400억 원에 비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추가로 확보할 계획인 보통교부세 8천500억 원을 포함하면 내년 인천의 전체 국비 예산 규모는 6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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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도 국고보조금 예산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5조65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치였던 올해 4조4천480억 원에서 13.8% 늘어난 규모로 2020년 3조7천억 원, 2021년 4조400억 원에 비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국비 예산이 투입될 주요 사업으로는 인천발 KTX 695억 원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과 GTX-B 노선 건설 사업이 있고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 61억 원,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20억 원 등의 예산도 확보했습니다
인천시는 추가로 확보할 계획인 보통교부세 8천500억 원을 포함하면 내년 인천의 전체 국비 예산 규모는 6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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