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A매치 최다 골+손흥민 7번째 수상 “후배들이 그만하라고”(정희)

이슬기 2022. 12. 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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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축구 선수 지소연이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축구 선수 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소연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발됐다. 손흥민 선수와 함께 역대 7번째 수상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김신영은 "여자, 남자 통틀어서 A매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라며 "후배들에게 그 자리를 넘겨줄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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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희' 축구 선수 지소연이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축구 선수 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소연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발됐다. 손흥민 선수와 함께 역대 7번째 수상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김신영은 "여자, 남자 통틀어서 A매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라며 "후배들에게 그 자리를 넘겨줄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다.

지소연은 "안 그래도 상 받으러 갈 때도 친구들, 후배들한테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 이제는 그만 받고 내려놓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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