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시 안심택배함 11곳으로 확대 운영

이정필 기자 2022. 12. 26.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자동화기기 코너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받고 금융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1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택배함은 서울시가 2013년 도입한 서비스로 낯선 사람과의 대면 없이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복지정책이다.

신한은행은 2019년 11월 서울시와 안심택배함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후 숭실대역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자동화기기 코너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받고 금융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1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택배함은 서울시가 2013년 도입한 서비스로 낯선 사람과의 대면 없이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복지정책이다.

신한은행은 2019년 11월 서울시와 안심택배함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후 숭실대역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고객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과 다세대 주택 중심 자동화기기 코너 6곳을 추가해 설치장소를 제공하고 폐쇄회로(CC)TV를 통한 고객보안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안심택배함은 ▲기존 (구)봉천서, 명지대, 숭실대역, 신림대학동지점, 외대역에 ▲신규 시흥대로(디지털라운지), 금천, 남가좌동, 신림역, 연희동, 화양동 지역이 추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