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 눈 감고 법원 들어서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방인권 2022. 12. 26. 13:45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 이태원 참사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구청장이 수사를 앞두고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증거인멸 정황을 구속사유로 영장에 적시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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