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임지구에 민간임대주택 982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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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북 경산대임지구 등 전국 5개 사업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085세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사업자를 27일부터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산대임지구는 총 5만 667㎡(A10 블록 1만 1618㎡, B2 블록 3만 9049㎡)의 부지에 공동주택 982세대(60㎡ 이하 246세대, 60~85㎡ 이하 73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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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북 경산대임지구 등 전국 5개 사업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085세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사업자를 27일부터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의향서 접수는 내년 1월 10일~11일 오후 3시까지며 참가의향서를 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3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산대임지구는 총 5만 667㎡(A10 블록 1만 1618㎡, B2 블록 3만 9049㎡)의 부지에 공동주택 982세대(60㎡ 이하 246세대, 60~85㎡ 이하 73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살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공급 물량을 30%로 확대하고 최초 임대료도 주변 시세의 75% 이하 수준으로 인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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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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