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글래드 호텔, '글래드 뉴이어 위드 러브베니 패키지' 출시 외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글래드 호텔이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토끼 캐릭터 '베니'와 함께 '글래드 뉴이어 위드 러브베니 패키지'를 2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지점별 선착순 50팀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객실 1박과 러브베니 스티커 3종 세트(베니 얼굴 표정 스티커 2장&빅베니 스티커 1장), 베니 다용도 파우치 1개가 제공된다. 빅베니 스티커와 파우치는 글래드 호텔에서 꿀잠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베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새해 소망과 한 해 계획을 적을 수 있도록 '2023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다이어리'를 1개 제공한다. 다이어리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한 에코펫(ECO-PET) 원단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리는 총 3가지 색상으로 빈티지 퍼플, 스톤 그레이, 버터 옐로우 중 1개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은 10만5000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0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중인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모트 32 서울'이 오는 29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해 특별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갈라디너는 꿀소스 이베리코 차슈, 캐비어 비취 관자교, 북경오리, 마늘을 곁들인 활 바닷가재 등 지난 1년간 모트 32 서울에서 사랑 받은 대표 메뉴를 비롯해 11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트 32의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를 갈라 디너 코스요리로 함께 구성했다. 고유 화덕에서 모트 32만의 레시피로 구워낸 오리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트 32 서울의 소믈리에가 선별한 추천 와인 3가지를 코스 메뉴와 함께 제공한다.

갈라디너를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식전 카나페와 시그니처 웰컴 칵테일을 제공해 연말의 특별한 디너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갈라 디너는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와인 페어링을 포함한 갈라디너 가격은 30만원(1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4층에 위치한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은 주말을 풍부한 맛으로 가득 채워줄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를 1월7일부터 새로운 테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전 르 봉 마르셰는 프랑스 지역 한 곳을 선정해 메뉴를 선보인 주말 런치 뷔페였다면, 이번에는 프랑스 각 지역의 제철 요리 여행을 테마로 탈바꿈한 동시에 주말 런치와 디너 뷔페로 개편했다.

페메종은 주중에 프랑스 정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비스트로를 기반한 다채로운 알라카르트(À la carte, 단품) 요리와 코스 요리 등을 선보인다. 주말에는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로 풍부한 색감만큼이나 다채로운 음식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프렌치 요리를 한 공간에 담았다.

추가 선택 시, 프랑스 요리와 페어링 하기 좋은 프렌치 샴페인 및 와인을 프리플로우로 즐길 수 있다. 런치는 오후 12시에서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세시간 동안 단독 세션으로 운영된다. 르 봉 마르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4만원이다.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호텔 객실을 개관 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웰컴 202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웰컴 2023 프로모션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와인 1병을 증정한다. 투숙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며, 설 연휴 기간인 1월21일부터 23일까지는 예약이 제한된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