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안양대 전해찬씨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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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대학교는 일반대학원 도시정보공학과 재학 중인 전해찬 씨가 '2022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 인재 양성사업 워크숍' 공간정보 연구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 씨는 '세밀도(LOD, Level of Detail)를 고려한 3차원 건물 데이터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가운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사업담당자, 관련 대학원 교수, 공간정보 관련 장학생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 수상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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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일반대학원 도시정보공학과 재학 중인 전해찬 씨가 ‘2022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 인재 양성사업 워크숍’ 공간정보 연구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 씨는 발표에서 ‘가상의 3차원 공간정보가 실세계와 얼마나 일치하는지 나타내는 척도’를 의미하는 세밀도 개념을 기반으로, 세부 세밀도 기준을 제시하고, 3차원의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한 절차적 구축 방안을 설명해 관련 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전 씨는 ‘세밀도(LOD, Level of Detail)를 고려한 3차원 건물 데이터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가운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사업담당자, 관련 대학원 교수, 공간정보 관련 장학생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편 안양대학교는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과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공간정보 분야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 박상철 한국공대 교수 유럽 국제 학회 기조연설
경기 시흥 한국공학대학교는 박상철 지식기반 기술 에너지대학원 교수가 최근 폴란드 포즈난의 Adam ·Mickiewicz University에서 열린 ‘Beyond Europe’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열린 이번 학회는 정치, 문화, 경제, 기술 및 사회의 현재 및 미래 동향을 포함하여 국제 관계의 다양한 측면에 관해 토론하고 국제 환경의 최근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시대에 유럽 연합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고 대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국공대는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산업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교명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한국공학대학교로 변경하고 공학계열 특성화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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