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복지부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 '2022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와 함께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기능 및 중증외상치료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 권역외상센터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부산대병원이 획득한 A등급은 전국 17개 외상센터 가운데 상위 30%의 센터에만 부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 ‘2022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와 함께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기능 및 중증외상치료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 권역외상센터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부산대병원이 획득한 A등급은 전국 17개 외상센터 가운데 상위 30%의 센터에만 부여된다. 부산대병원은 이들 기관 중에서도 1위의 성적을 받았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진료부, 사업부, 교육부로 조직체계를 나눠 한국형 외상센터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량 수혈 프로토콜과 사전활성화 시스템 등 진료시스템을 발전시켜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감소시켰다.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부산시와 부산, 경남, 창원 소방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