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관계자 2인, 민주당사 기습 점거 현행범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무단 진입한 민주노총 관계자 2명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사 1층에서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들이 연행되면서 오전 11시30분 현재 당사 안에는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남아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8시께 당사에 진입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을 촉구하면서 당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무단 진입한 민주노총 관계자 2명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사 1층에서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들이 연행되면서 오전 11시30분 현재 당사 안에는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남아 있다. 당사 앞에도 10여 명의 조합원이 앉아 농성하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8시께 당사에 진입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을 촉구하면서 당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영국 여성과 교제 인정…“좋은 감정으로 만남 이어가”
- "월급 60% 주담대 갚는 데 쓴다"…영끌족 '추가 대출도 안된다'
- '재벌집 막내아들' 끝났다…카지노·더글로리, ‘제2의 막내아들’ 되나 [투자360]
- 전신형 ‘리얼돌’ 수입 허용…미성년·특정인 형상은 금지
- ‘송혜교 귀걸이’ 함부로 쓰면 거액 배상…법무부, ‘퍼블리시티권’ 입법화
- ‘불출석’ 가닥 이재명, 호남으로 가는 까닭은? [이런정치]
- “타는 냄새 났다”…달리던 테슬라에 불 나 전소
- “아프니까 사장 진짜 안할래요”…줄줄이 문닫는 ‘사장님들’
- 태국 다녀온 50대男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국내 첫 사례
- “아이폰→삼성폰 바꾸면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삼성, 파격 광고